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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543
작성일 : 2010.02.08 19:13
작성자 : 백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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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을 > 드디어 가을인가? > 아치 손 같은 단풍잎들이 가을을 > 알리는 듯 소복히 내린다. > > 얼마나 많이 내렸으면 이리도 > 불시럭 거릴까? > 지나가던 바둑이도 부시럭 밟고 가고 > 떨어지는 도토리도 침대 삼아 줍는다. > > 논밭은 찬란화 금빗으로 물이 들고 > 산에 단풍들은 부끄러워 발그레 발그레 > 붉은 물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