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휴가 피크인가 보다.
개인적으로도 2번을 다녀 왔지만 올해 만큼은
새롭게 보내려고 했다.
어제 친구들과 다목적회관에서 새벽 3시까지
수다를 떨었다.
수도권에서 연봉 6천만원을 받던 친구가 3년전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는데
그 것이 건축시공사가 부도가 난 바람에 15년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어야 했다고
한다. 이친구는 대학 친구들에서도 마이카를 최근에야 구입할 정도로 근검절약한 친구인데
개인 파산을 고려한다고 한다.
또한 서울 아파트가격이 2-3년내 완전 쫄당망할수도 있다고 얘기 한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 경기가 다시 불황이 예측된다고 할수있는데 개인적으로도 2-3년이 고비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해결 방안를 강구해야 할것같다.
오랜만에 세상돌아 가는 얘기를 할수있는 친구들이 함게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