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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427
작성일 : 2012.02.12 23:35
작성자 : 백금표
4년째 사무장역활을 하고 있다. 사무장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안군청으로 이력서를 쓰기에 앞서 김문호예술인촌장님을 뵈었다. 남은 2년의 시간을 주민과 예술인과의 화합의 교두보가 되겠다고 하였다. 사무장 임용후 그부분은 아직 성과가 미진 한것같다. 다만 작년 부터인가 새로이 권역내 둥지를 튼 문학인과의 여러면에서 생각을 나누고 있다. 조금씩 한분 한분 도와주고 계신다. 다목적회관이 땀 냄세가 올 한 해는 진동할것 같다. 발 만 살작 담근 임원들에게 다음 회의땐 완전히 퐁 빠지라고 주문 하고 싶다. 요즘 월선권역은 아날로그 인가보다. 청계남 초등학교가 6학급이 되고 평상시에도 회관 문의 전화가 자주 온다. 월선1리는 땅 사 달라는 분이 계시고 권역의 귀농 일번지이고 월선2리는 주민과 예술인들이 농촌생활을 즐긴다. 월선3리는 교직에 계신 분들이 새터를 잡으시고 청계1리는 예전의 야채로는 중개인들이 많아 현재에도 계속 이어 오고 있으며 청계2리는 교통의 요충지로써 상업하신 분들에겐 적지이며 청계3리는 경관보존지역을 신청에서 매년 수익이들어오고 청계4리는 친환경 쌀등이 20ha가 넘고 달산1리는 권역내에서 한우가 제일 많으며 달산2리는 승달산의 기운을 간직한 법천사 목우암이 있는곳 이다. 이제 부터 권역 & 마을일이 시작이다. 올 여름엔 다목적회관이 인산인해를 이룰것이다. 색다른 체험프로그램 환상적인 음식 메뉴로 방문객을 맞이 할것이다. 정문일 원장님께서 손수 키워온 "모든 이들을 두손들어 맞이 하는 회화나무"를 심은 후 부터 아주 천천히 일들이 풀린듯 하다. 땀 냄세나는 월선권역다목적회관이 올 한 해의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