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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336
작성일 : 2012.07.05 08:40
작성자 : 백금표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5시 촌닭 울음소리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 해본다. 7.3-4일 공주 소랭이권역에서 있었던 5주체 합동 워크샵 농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권역단위 정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등 당국자들의 진실된 노력들을 현장서 뜨겁게 느꼈다. 교육 참여 준비 자세에서 스스로 반성해 본다. 새로운 교육 워크샵 견학 하기전 머릿속 부터 온갖 상념과 잡념에서 교육과정의 있을 얘기들을 담을수 있도록 소위 컴퓨터의 하드용량 정리를 하듯이 하지 못하였고 사례강의 한다는 핑계로 소홀했다. 또 명함을 준비 못하였다. 완전히 나의 금차의 워크샵 참여 준비는 형편없었다. 주어진 30분 사례내용에서도 말했듯이 현재는 가시리안봉수위원장님 황준환알프스위원장님이 대세 최소한5년 동안은 지속될것이며 5년이 지난후에는 월선권역 & 백금표가 대세라고 주문을 해본다. 위대한 2분의 위원장님 포함한 전국의 위원장님들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숱한 시행착오와 열정을 불사르고 계신다. 최소한 10년이상을 마을사업해야 손맛 양념맛 제맛이 울어 나온다고 생각한다. 한두해 몇년을 해놓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은 그분들의 내공에 비하면 하찮으지 않은가. 담주에 회룡포에서 10일 11일 2기 워크샵이 있을 예정이다. 또 참여하고 싶지만 무안군에서 체험지도사과정과 겹쳐서 참여 못할것 같다. 예정에 없는 분도 꼭 참여하시라고 당부하고 싶다(권역사업을 사랑하는 열정이 계신분). 공주에 시작된 권역단위정비사업의 "울림"이 전국의 방방곡곡에 널리 펴지기를 기대하며 끝으로 새로운 워크샵의 기획 실행해주신 당국 및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