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남초가 1956년 개교 이래 금년에 스쿨버스가 도입 돼었다.
2005년 19명 복식수업 청계남초 학군의 학부모들로 부터도 외면되었고 복식 수업 지역민들은 시간이 문제이지
곧 사라질 학교 역사속으로 사라질뻔한 청계남초가 작년에 교실 두칸을 신축하였고 2013년엔 반세기만에 자체 스쿨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곧 사라질 초등학교에서 타학군 목포에서도 학부모들로 부터 유학을 오고 싶어하는 학교가 되어가고 있다. 분명 숫자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83명의 숫자 안에는 지역민들의 열정이 숨어있다. 3번의 통 폐합 설문지를 받았다. (2005년-2008년) 그때의 심정은 정말이지 너무나 큰 아픔이었다.
26회 졸업생이고 군대와 사회생활 결혼과 더불어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그냥 잘있는 기억속의 청계남초와는 너무나 참혹할 만큼 현실은 무거웠다.
마을 사업초기 예술인들의 중심으로 월선마을 권역사업은 시작하였다. 점점 9개(청계1,2,3,4 월선1,2,3달산1,2)리 로 확대되면서 본궤도를 달릴수 있었다. 그간의 자체적인 갈등으로 한때 고비도 있었지만 지금은 월선농어촌인성학교 (교과부&농림축산과학부와 공동지정 2013년2월)를 지정 받아 제2의 마을 사업의 에너지원을 얻게 되었다.
마을권역사업은 망가진 농어촌 기초 인프라를 복원하고 인프라위에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드는데 그 뜻이 있다.
비단 순간 반짝이는 불꽃놀이가 되어버려선 안되는 것이다. 요사이 월선마을권역은 스스로 야성을 키우기기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영원히 지속가능한 마을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마을 그냥 농촌마을의 본연그대로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인 마을 월선마을권역이 그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