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은 언어가 틀려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사무실 캐비넷에서 부채를 꺼내어
전에 박인수훈장님처럼은 아니지만
인생의 선배로써 첫인상의 느낌을
부채에 그려 덕담과 함께 건낸다.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기분좋은 말과 행동은 통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