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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352
작성일 : 2020.10.12 09:30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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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약점이고

무엇이 심리적 급소인지 너무나 잘 아는 사이,

그래서 그 약점을, 급소를 찌를 수도 있지만 가까이서

보듬을 수도 있는 사이가 바로

가족이고 친구고 연인이다.

코로나로 가까운 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된 우리들, 

그래서 더 자주 부딪칠수 있지만 

그때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그의 연약한 마음을 알아주자.

관리자 서연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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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찌를 수도 있지만 껴안을수도 있는 관계,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치유를 할수도 있는 관계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이다.

싸움을 하는 동안에는 못난 말들이 튀어나오고

찡그린 표정이 나오지만, 

그 속에는 서로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연약한 마음이 들어있다.

그래서 싸움은 서로의 가장 여린 부분 보듬을 기회를 주기도한다.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정은혜의 ((싸움의 기술))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