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작황을 살펴보려 들린 무안, 봄이 오는 월선마을에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어울어져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고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그동안의 건물이나 도로건설 위주의 지역개발에서 벋어나 문화, 복지, 의료 등 주민들께서 생활가운데 체감하실 수 있는 사업을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월선마을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주신 이동필장관님의 격녀에 주민과 더 깊숙히 함께 호흡하겠습니다.금번 방문을 준비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주민분들께서 많이 참석해주셨고 어르신 한분 한분의 눈동자에서 무한 행복에너지를 충전하였습니다.또한 준비과정에서 더 꼼꼼히 신경써야할 부분도 깨닫게 되었습니다.특히 장관님께서 어린 학생들이 질문하였을때 진솔하게 대답 해주신 인자한 모습이 커가는 월선문화상속자들에게 아주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월선마을 주민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