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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739
작성일 : 2018.04.29 02:32
작성자 : 관리자




2010년 사업준공이후 월선권역다목적회관으로 대형버스가 들어온 날이다.

2005년 기본계획 세울때 적어도 본사업비를 길을 넓히거나 포장하는 사업비 편성은 일푼도 사용하지 말자고

추진위원들간의 합의를 이끌었었고 그당시에 사업준공이후 우리들이 잘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행정에서

도로에 대한 사업은 진행될 거라 생각되었다.

2013년 전라남도 행정국장님 면담시에 애로사항을 듣으시고 2억5천만의 사업비를 내려주셨다. 단 군비와도비의 합이 5억원이었는데 도비분의 1차 공사를 시작하였고 군비를 확보하지 못한채 지금에 이르렀다.

2017년도 12월경 이요진기초의원님의 3천만원 확보해 주셔서 2018년 1월 부터 신촌지역(예술인촌) 방향 농수로의 커브진 부분을 복개형식으로 약3M 부분으로 농지지주의 땅 편입없이 공사를 마무리하려는데 신촌의 정차순(청계댁)씨의 무상토지사용을 허락하여 신촌방향의 곡선을 완만하게 할 수 있었다. 오늘 어르신구술생애사 첫회에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이사실을 공지하였고 정차순씨의 배려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주었다.

특히 오늘 관광버스가 다목적회관 주차장에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간의 노고에 스스로 위안을 해 보며

관계기관과 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 합니다.

2018.4.28 월선권역영농조합법인,월선체험휴양마을,월선농어촌인성학교

대표이사 백금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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