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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30 12:07
작성자 : 백금표
사업 준공이 나고 일년을 운영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다. 참으로 힘겨운 한해였다. 나름 한가지가 아닌 종합적인 경영이라는 시스템을 움직이는 작업이었다. 세상에 처음 태어나서 걸음마를 배우고 세상에 나오기까지 숱한 새행착오를 겪으며 인생이란 삶을 살아간다. 권역 마을일도 그러할것이다. 분명 자기자신의 경험을 쌓고 구성원들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살맛나는 농촌환경을 어떠한 짓눌린 현상없이 자발적으로 운영되어야 할것이다. 분명 "농촌체험관광"이 농촌의 희망을 일으키는 일임에는 어느 누구도 반대하는 이 없을것이다. 현실의 농촌과 미래의 농촌에서 각자 해야할 일들을 고민하고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신 모든 권역주민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