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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315
작성일 : 2012.07.06 11:25
작성자 : 백금표
장마철 와중에도 불갑사권역에서 견학 오셨다. 그냥 농촌마을의 한군데를 견학오신듯 평범한 첫인상 이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사례강의를 도중에 잠깐 쉬고 12시까지 진행됐다. 박수를 3번이나 받고 오늘 강의는 끝났때 목이 약간 힘들어가서 통증도 약간 있었지만 오신 분들에게 왜 우리가 권역단위정비사업을 해야하는지 부분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얘기하였다. 평소 우리가 늘 생활하고 있는 모습 자체가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힘을 주었더니 끝나고 돌아가신 편에 얘기 잘듣었다는 말씀과 꼭 자기마을에 오면 찰보리밥을 주신다는 분도 계셨다. 이렇듯 견학은 오신 분의 최소한의 목표에 맞는 사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더 준비해서 담에도 오신분들에게 눈 빛이 더 초롱초롱하게 만들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