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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538
작성일 : 2014.07.19 15:46
작성자 : 관리자

목포 광주교대 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장맛비 사이로 월선농어촌인성학교에 왔습니다. 

천연 스러운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간직하며 낯선 농촌환경을 정응하기도 한것처럼 두리번 두리번 거립니다.

울 마을에서 교육적가치와 그간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나의 꿈 표현하기"이다.

특히 이준혁학생은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꿈 없어요 선생님하며 대답한다.

준혁아 오늘 오전 3시간 동안 진지하게 나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할수있지 다짐해본다.

수업을 마칠시간 선생님 제 꿈은 제빵사라고 대답한다.

비록 3시간이지만 진지하게 고민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할수있는점은 교육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라면서 꿈도 변하겠지만 이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