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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1,027
작성일 : 2017.04.10 12:02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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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따뜻하여

월선저수지 어귀에 모자 인지 부자인지는 알수 없으나

한쌍의 남생이가 나타났다.

꽃 피는 춘사월에 희망을 주는 메세지 인가 보다.

주민 모두 무병장수와 안녕을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