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夏가 지난 5월의 아침
오동나무꽃이 피웠습니다.
다목적회관 주변에 세그루
입구에 자리잡은 연세많은 오동나무
회관에서 젤 따뜻한 곳에 4년생 한그루
회관 앞산에 세력이 젤 왕성한 한그루
산책로 대나무 사이에 주변보다 더 키를 키운 오동나무
이렇게 주변에서 꽃을 피운다
어릴적 뒷동산에 오동나무꽃도 피웠던 기억을
소환해 준다.